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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나혼자산다' 이시언, '금연맨' 될까…보건소 도움까지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1-18 06:30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금연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했다.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선언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곳곳에 포진한 라이터와 담배들을 상자에 담아 방송국으로 향했다. 이어 이시언은 금연을 사람들과 함께하라는 조언에 흡연자인 성훈과 기안84를 금연 동지로 공략했다.

성훈은 "나는 끊을 생각이 없다"며 소리쳤고, 이시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성훈과 기안84를 유혹했다.

이시언은 어리둥절해하는 기안84에게 "당장 다음 주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며 '지옥의 금연학교'를 외쳤다. 이에 기안84는 "도대체 학교를 왜 붙이는 거야? 나는 시언스쿨에서 배운 게 없는데"라며 이시언을 쏘아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들어간 이시언은 전에 없던 모습으로 군것질을 하고,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등 금연 6시간 만에 금단증상을 드러냈다. 무난하게 금연을 이어나가는 듯했지만 결국 이시언은 5일 만에 보건소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을 찾은 이시언은 전문가와 금연에 대해 상담했다. 이시언은 학창 시절 호기심에 흡연을 시작한 것을 후회하며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시언은 니코틴 패치, 금연 서약서, 금연 성공 일지, 지압기 등을 받아 금연에 박차를 가했다.

금연 클리닉을 마친 이시언은 "의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던데, 내일 돼봐야 알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시언은 "의지가 있죠. 의지가 약해진다. 저와의 약속이지 다른 분들과 하는 건 아니다. 약속한다는 말을 섣불리 하면"이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냐는 질문에 이시언은 할 말을 잃어 입을 닫기도.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이시언이 그동안 금연을 성공했는지 추궁했고, 이시언은 "정말 많이 줄였다"며 완벽한 금연은 하지 못했다고 실토했다.

회원들은 이시언의 금연을 응원하기 위해 그를 '금연맨'으로 추대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결국 이시언은 자신을 향해 "안녕, 배트맨을 좋아하더니 금연맨이 됐구나. 망토라도 하나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침내 이시언은 "1월 7일부터 담배 피우지 않기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선언하며 앞으로의 금연 성공 여부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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