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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심 노출' 음문석 '미우새' 등장…속옷 없어 당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1-13 10:56 송고 | 2020-01-13 11:27 최종수정
'미운우리새끼' 캡처 © 뉴스1
'미운우리새끼' 캡처 © 뉴스1

배우 음문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 등장했다. 

음문석은 지난 12일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19일 방송 예고편에서 등장했다. 예고편에 등장한 음문석은 '열혈사제' 속에서의 캐릭터로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휩쓸었다.
하지만 일상에서의 모습은 그 화려한 무대 위와는 전혀 달라 반전을 만들었다. 오랫동안 빨래를 하지 않아 입을 속옷이 없어 당황하는 모습부터 샤워를 하고 난 후 수건 한장만 두르고 화장실을 나와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음문석은 오는 19일 방송부터 새 아들로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할 예정이다. 

음문석은 2005년 SIC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한 이래 댄서와 가수,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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