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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입사원 400명, 울산 복지시설서 봉사활동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0-01-08 17:05 송고
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들은 8일 울산의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뉴스1

현대자동차 기술직 신입사원들이 현업에 배치되기 앞서 교육 중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신입사원들은 8일 울산의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가슴 따뜻한 인성을 갖춘 글로벌 기술인재육성을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현대차는 201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기술직 신입사원은 현대차가 새해 1월 사내 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별 채용한 400명이다.

이들은 8일과 16일 두 차례로 나눠 200명씩 울산양로원, 혜진원,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백정애 건강실버타운, 엘림종합복지센터 등 울산의 지역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환경정화, 어르신 마사지 등의 노력봉사를 펼친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수진(28)씨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를 통해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 과정의 기술직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교육을 수료하는 17일 입사식을 가진 뒤 20일부터 울산, 전주, 아산 등 각 생산현장으로 출근하게 된다.




kky0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