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온채널, 중소벤처기업부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20-01-08 14:13 송고
온채널 제공© 뉴스1
온채널 제공© 뉴스1

중소기업 신제품 전문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이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은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우수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근로자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우수기업들을 발굴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 중소기업 스스로가 우수 인재를 양성해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온채널’은 판로개척을 원하는 제조, 수입, 벤더사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찾는 판매사를 잇는 대한민국 B2B 유통 플랫폼이다. 유통 전문가 이현만 대표가 설립한 온채널은중소기업 신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꾸준히 유통 시스템을 개발해가고 있으며, 4만 명의 협력사와 함께 온라인 B2B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온채널은 시스템 유통의 실현을 위해 32만 개의 고품질 상품 데이터를 국내외 여러 유통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가격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작년 초 ‘가격 준수 B2B관’ 서비스를 도입해 공급사와 유통사 모두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아울러 스마트 스토어 전문 교육기관인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매월 위탁판매 창업 교육으로 파워셀러를 배출해내고 있으며, 최근엔 ‘해외 직배송’ 서비스까지 오픈하여 국내에 다양한 해외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채널 이현만 대표는 “2020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됨에 이어, 중기부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되어 기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 유통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실시와 직원 복지제도 및 노무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판로개척 부문으로 2015년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기업 인증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은 온채널은 2019년 중기부 이노비즈 인증을 비롯해 NICE 기술 신용평가에서 우수기업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사업역량과 경쟁력 측면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skna202122@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