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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PK 친문 청부업자 유시민, 秋에 남세스러운 요구 전달"

"수사 제대로 하는 검사 자른다는 진리, 정권에 상관없이 타당"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01-08 10:25 송고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가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한국 언론, 어디에 서있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는 모습이다. (JTBC 캡쳐) 2020.1.1/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청와대를 장악한 PK(부산·울산·경남) 친문의 남세스러운 요구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대신 전달해주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인 2013년 10월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진 전 교수가 언급한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 글은 '윤석열 찍어내기로 청와대와 법무장관의 의중은 명백히 드러났다.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검사는 어떻게든 자른다는 것. 무엇을 겁내는지 새삼 알겠구나'라는 내용이 담겼다.

진 전 교수는 "요즘 유시민씨는 PK 친문의 청부업자로 활약 중인데 지금이 자신의 '리즈시절'이라고 매우 좋아하더라"라고 비꼬았다.

또 조 전 장관의 과거 페이스북을 빗대 "'수사 제대로 하는 검사는 자른다'는 진리는 정권에 상관없이 영원히 타당한가 본다"며 "이번에도 역시 그들이 '무엇을 겁내는지 새삼 알겠'네요"라고 날을 세웠다.

진 전 교수의 이 같은 글은 유 이사장이 추 장관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의지를 꺾고 싶어하는 청와대 친문의 요구를 전달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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