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연예 > 방송ㆍTV

[RE:TV] '초콜릿' 어린 시절 기억 찾은 윤계상, 하지원과 본격 로맨스 임박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1-05 06:30 송고
/화면캡처=JTBC '초콜릿'© 뉴스1
'초콜릿'의 윤계상이 어린 시절 하지원과의 만남을 기억해냈다. 윤계상은 하지원에게 "좋아해도 되겠냐"고 고백,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극본 이경희)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과거 문차영(하지원 분)과 만남을 기억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동구(장덕주 분)의 장례식장에 도착한 이강은 "정말 감사하다"며 완도까지 직접 운전해 준 문차영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차영은 차에서 내리며 이강에게 "지금시간이면 버스는 다닐 것 같다. 고속버스로 올라가겠다. 잘 보내드리고 올라와라"라고 말했다.

이강을 보내고 돌아서던 문차영은 가는 도중에 미처 차 키를 이강에게 전해주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장례식장으로 다시 향했다. 

이강은 하동구가 남긴 초콜릿 상자를 정복(김유빈 분)에게 전달받고 눈물을 흘렸고 이를 문차영이 보게됐다.

문차영은 자신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동생 문태현(민진웅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장례식장 옆 해변 공원에서 기다릴테니 일이 끝나면 와달라고 이강에게 전해달라"부탁했다.

문태현은 이강에게 연락해 문차영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리 누나 지금 많이 아프다. 부딪혀서 머리를 다쳤다는데 음식 냄새도 못 맡고 맛도 못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은 문차영의 진료기록과 MRI 사진을 보내달라 요청했다.

이후 해변 공원에 도착한 이강은 벤치에 앉아 졸고 있는 문차영을 발견한 후 외투를 벗어 덮어줬다. 문차영이 이강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자 이강은 그가 기댈 수 있게 해줬다.

잠에서 깬 문차영은 이강을 본 후 화들짝 놀랐다. 문차영은 4시간이나 이강에게 기대어 잤다는 말에 "깨우지 그랬냐"라고 말했다. 이강은 "깨우고 싶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문차영은 "차비를 빌려달라 올라가서 갚겠다"고 했다. 이에 이강은 "나랑 같이 올라가면 안되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문차영은 "아, 난 바로 올라가야된다"라고 하자 이강은 "지금 뛰어가봤자 마지막 버스도 못탄다. 배 안고프냐? 난 배고파서 쓰러질 것 같다. 밥 만 먹고 출발하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먹고 가면 되는데"라고 말하는 문차영에게 이강은 "내가 아는 곳이 있다"라며 예전에 살던 바다식당으로 향했다. 

이강은 식당에 들어서며 "우리 어머니도 차영 씨처럼 실력있는 요리사였다. 나도 엄마 등 뒤에서 요리를 배우긴 했는데. 기억이 날진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하며 밥을 하기 시작했다.

이강은 밥을 먹으며 "맛있다"라고 말하는 문차영에게 "동생한테서 MRI 사진과 진료기록 받았다.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고 아무 맛도 느낄 수 없는 거 안다. 그래서 아무 식당이나 그냥 데려가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문차영을 눈물짓게 했다. 

문차영은 "너무 행복해서 그렇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너무 행복해서 자꾸 눈물이 난다"며 울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이강은 어린 시절 마주했던 여자 아이를 떠올렸고 문차영에게 "혹시 어릴 때 여기 바다식당에 온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문차영이 고개를 끄덕이자 이강은 "그럼 혹시 나 기억하냐"라고 물었고 문차영은 또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이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 이강이 문차영에게 "좋아해도 되겠냐"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갖게했다.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