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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신기성x김상준x김승기x정경호, 농구 전설들의 등장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30 23:14 송고
MBN '자연스럽게' © 뉴스1
MBN '자연스럽게' © 뉴스1
'자연스럽게' 허재의 집들이에 농구계의 전설들 신기성, 김상준, 김승기, 정경호가 초대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의 '코재하우스' 집들이가 시작됐다.
허재의 코재하우스에 낯선 인물 4명이 등장했다. 허재는 "마지막 은퇴할 때 같이 했던 선수들"이라며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해설위원 신기성, 농구감독 김상준, 농구감독 김승기, 전 농구선수 정경호를 소개했다.

허재는 "그때의 기분을 만끽하면서, 소주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초대했다)"고 털어놨다.

왁자지껄하게 등장한 농구계 레전드 4인방은 코재하우스의 머릿돌을 보고는 "지금도 최고 레전드인데 또 무슨 레전드를 하겠다고"라고 말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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