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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출사표 황명필, 자서전 '다가온 미래' 출판기념회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19-12-12 13:12 송고 | 2019-12-12 13:25 최종수정
 황명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의 저서 '다가온 미래' 출판기념회가 11일 저녁 7시 울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 뉴스1 손연우 기;자

내년 21대 총선에서 울산동구에 출사표를 던진 황명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의 저서 '다가온 미래' 출판기념회가 11일 저녁 7시 울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황명필 부의장은 미국 유명 로스쿨에 합격했으나 노무현을 알게 돼 그를 돕기 위해 '국제변호사'의 꿈을 접고 직업정치인으로 현재에 이르게 된 과정을 담담히 토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황부의장의 삶이 담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 박향로 등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들, 강은호 민주평통 동구 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단체장과 지지자 수백명이 참석했다.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2006년 울산 동구에서 지방선거에 첫 출마했던 황부의장의 과거 이력을 말하면서 "당시 그는 낙선했지만 유권자들은 멋진 청년이라고 평했던 기억이 난다. 황 위원장이 다가온 내일보다 꽃피는 오늘이 됐으면 한다"고 덕담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편지에서 "황부의장처럼 미래에 대한 비전과 아름다운 과거를 가진 분이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 그는 한 길만을 걸어오면서 실천을 마다하지 않는 분이다"고 평했다.

정청래 전의원, 최민희 전 의원, 문성근씨도 영상편지를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송철호 울산시장, 김부겸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등은 서면축전을 보내왔다.

 11일열린  '다가온 미래' 출판기념회 토크콘서트에서 황부의장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1 손연우  기자

2부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황 부의장은 노무현과 인연을 맺은 뒤 본인이 걸어온 삶에 대해 진솔하고 담담하게 애기했다.

황 부의장의 이야기를 듣다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들도 보였다.

황 부의장은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은 아직 실행되지 못했고 남겨진 숙제를 안은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저도 그 중 한사람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생각하는 선한 마음으로 권력을 획득해 국민이 위임하신 권한을 국민을 위해 사용하고, 임기를 마치면 시민의 한사람으로 자연스레 돌아가는 정치를 지향하며, 노 전 대통령이 선보이신 그런 정치를 해보고자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21대 총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황부의장이 이번에 출간한 '다가온 미래'는 그동안 주민들과 힘께 호흡하면서 시민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정책 전문가로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상생 등 국가발전의 미래에 대한 그의 고민을 담은 책이다. 

울산동구 토박이인 황명필 부의장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현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 울산 시정자문기구 미래비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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