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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이웃사촌, 국민정릉'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2019-12-06 15:55 송고
'이웃사촌, 국민정릉'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국민대 학생들의 모습.(국민대학교 제공)© 뉴스1
국민대는 지난 5일 교내 본부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촌, 국민정릉'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웃사촌, 국민정릉'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로, 올 2학기 지방행정론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행정학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50여명의 국민대 재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0월 정릉 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정릉3동 명예동장 위촉식을 시작으로 성북구청장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들을 수 있는 '1일 현장 구청장실', 컵에 식물을 심어 주민들과 나누는 '정릉 포레스트! 국민 꽃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도 늘렸다. 학생들은 버들잎축제, 배밭골 산신제, 개울장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함께했다. 주민들과 함께 학교가 위치한 정릉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젝트 지도를 맡았던 김연희 국민대 교수를 비롯해 김현우 학생(행정학과 2)등 교수와 학생들이 성북구청상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청년과 학생 인구가 많아 이들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행정기관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희 국민대 교수는 "대학은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소극적 역할을 넘어 현장에 적용하는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는 수업을 계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ho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