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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 소감 "훌륭한 인품의 사람…깊은 공감에 결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12-03 08:44 송고
배우 전혜빈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혜빈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혜빈(36)이 12월의 신부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전혜빈이 오는 7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전혜빈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부터 솔로로도 활동했다.

연기자로 전향한 후에는 '논스톱3'를 시작으로,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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