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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편스토랑' 정일우 "27살 뇌동맥류 판정…수술은 아직" 고백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1-30 06:30 송고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는 20대 나이에 시한폭탄과도 같은 병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일우는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내가 27살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잖아"라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그는 "판정을 받으니까 정말 이게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우울증이 와서 집 밖에 못 나가겠더라. 한 달 넘게"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그러다가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거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산티아고에 가게 됐다. 그때는 배우가 아니라 20대 중반 정일우로 간 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면서 순례길을 걸으며 아픔을 극복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일우는 "지금은 괜찮냐"는 MC 도경완의 질문을 받고 "아직 수술하기에는 나이가 어려서 3개월에 한번씩 관찰하면서 지낸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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