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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라미란이 생각하는 나문희…"뛰어넘을 숙제 그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29 09:29 송고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배우 이제훈, 라미란, 김남길, 김고은, 설경구 등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나문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29일 '감쪽같은 그녀' 말순 역을 맡은 나문희에에 대해 이야기하는 후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59년차 배우 나문희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끊임없이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에서 72세 철부지 할매 말순 역을 맡은 나문희에게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존경과 극찬의 메시지를 밝혔다.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나문희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제훈은 "나문희 선생님은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녀다"라고 말하며 '감쪽같은 그녀'에서 선보일 나문희만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걸캅스' '내안의 그놈' 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라미란은 "계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그녀다"라며 가슴 깊이 간직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드라마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남길은 "생각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그녀"라고 했고,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차이나타운'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김고은은 "존경하는 그녀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

또한 '생일'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매 작품마다 역대급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배우 설경구는 "미래에 뛰어넘어야 할 큰 숙제 같은 그녀다"라며 나문희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감쪽같은 그녀'에서 단짠 커플로 호흡을 맞춘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김수안은 "손만 잡아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그녀"라며 촬영 내내 나문희에게 품었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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