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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목숨 건 단식에 찬반 여론조사 제정신인가"

"정부 고위 공무원 하나 뽑아 무기징역 찬반 물어보라"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19-11-26 10:36 송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 언론사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한 것에 대해 "제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황 대표가 영하의 맨 길바닥에서 벌이는 목숨 건 단식에 대해 찬반을 묻는 설문을 돌리는 게 제정신인가"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반대가 67%라고? 지금 제일 못하는 정부 고위 공무원 한 명 뽑아서 그 사람 무기징역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한 번 물어보라"며 "그보다 더 높게 나온다는 데 500원 건다"고도 했다.

민 의원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설문조사인가"라며 "황 대표 단식이 몰고 올 폭풍이 무섭겠지. 아무리 그렇다 해도 참 나쁜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한편 MBC는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황 대표의 단식 투쟁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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