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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예치하고 이자받자"…한빗코, 디파이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19-11-26 08:15 송고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한빗코 홈페이지 화면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한빗코가 암호화폐 예치 이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빗코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한빗코에 예치한 뒤, 원하는 상품에 투자하면 평균 연 복리 10%의 이자를 암호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빗코 측은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 중개 서비스만으로는 경쟁력을 지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암호화폐 시장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탈금융서비스(디파이)의 일환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코인 장기보유자가 추가 수익을 낼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한빗코는이날 '비트코인' 상품을 우선 출시한다. 한빗코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한빗코에 최소 2주~최대 4주간 예치하고 최대 연 복리 12%의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최소 예치 비트코인은 0.0001BTC다.

한빗코는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테더 상품을 차례로 출시한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한빗코 관계자는 "오는 26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 비트코인 상품의 경우 비슷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해외 업체의 연 이율이 8%인 것과 달리 한빗코는 연 이율 12%를 보장한다"며 "한빗코는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국제표준 정보보호인증 ISO27001를 획득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안전한 암호화폐 예치 이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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