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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최현석 셰프 등장…이경규 "내 라인, 친동생 같아"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11-22 22:20 송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편스토랑'에 최현석 셰프가 등장했다.

최현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깜짝 출연, 이경규와의 인연을 밝혔다.

최현석이 인사를 하자 이경규는 "심사위원들이 다 내 라인이다"며 웃었다. 이어 "최 셰프는 친동생이나 다름없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낚시 방송을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가 된 것.

이에 최현석은 "낚시를 많이 가르쳐 주시고, 저희 레스토랑 방문을 많이 하셨다"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유착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이경규는 "그걸 유착관계라 하면 안 된다. 인간관계다"며 "요리로 다 결정되지 않는다. 로비~"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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