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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백이 반값?"…이랜드몰, 창립 39주년 맞아 '반값잔치'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19-11-13 08:24 송고 | 2019-11-13 11:20 최종수정
11월 13일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잔치.© 뉴스1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그룹 39주년 기념 이벤트 마지막 날을 맞아 반값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반값특가 인기상품과 반값쿠폰·극한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날 선보이는 '반값특가' 상품은 △LG전자 프라엘 LED 마스크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ℓ △애플 에어팟 2세대 △이디야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찌 마틀라쎄 크로스백 등으로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된다.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 행사는 △오전 9시 가전(애플·LG 외) △오전 11시 해외명품(구찌·막스마라 외)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주방식기(포트메리온·로얄애덜리 외) △오후 5시 스포츠 브랜드(나이키·아디다스·휠라 외)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후아유 베스타 숏푸퍼 2만9950원부터 (50%할인) △헨리코튼 퀼팅재킷 6종 5만9000원부터 (70%할인) △스파오 웜테크 2장 구매시 50% 할인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4410원부터 △로엠 최대 90% 특가전 △판도라·스왈로브스키 외 주얼리브랜드 최대 76% 할인전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9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다가오는 창립 40주년과 이후 다가올 40년에도 사랑 받는 기업 및 온라인몰이 될 수 있도록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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