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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김구라·허재 '화'많은 남자들 뭉친 '막나가쇼' 26일 첫방 확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1-12 14:20 송고
이경규(왼쪽) 김구라 허재(사진=JTBC 제공) © 뉴스1
이경규(왼쪽) 김구라 허재(사진=JTBC 제공) © 뉴스1
화 많은 남자들이 화요일 밤 색다른 인터뷰쇼를 펼친다.

12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측은 "26일 오후 11시 편성을 확정지었다"라며 "예능 대부 이경규와 독설의 대가 김구라, 예능계의 아이돌 허재가 각자 다른 콘셉트의 인터뷰쇼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이경규는 화제가 되는 '사람'을 인터뷰한다. 사회 이슈와 맞닿아 있는 인물을 이경규가 직접 만나 인물의 인생, 가치관은 물론 사소한 것까지 질문하고 답변하는 코너이다. 인물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경규가 함께 경험해 보며, 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리뷰한다.

김구라는 화제가 되는 '현장'를 다룬다.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이슈의 현장을 김구라가 직접 추적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코너이다. 각 사건의 중심인물, 혹은 대립관계에 놓인 인물들을 만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허재는 화제가 되는 '문화를 체험'한다. 허재는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각종 실험 및 체험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농구 밖에 모르는 농구 외길 인생 허재가 요즘 문화에 처음 도전하며 겪는 좌충우돌 체험기가 관전포인트이다.

'막나가쇼'는 메인연출자와 함께 JTBC 1기 PD들이 각 코너를 만들어간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한끼줍쇼'의 방현영PD가 메인 연출을 맡고, '아는형님' '랜선라이프'의 윤여준PD와 '캠핑클럽'의 정승일PD, '밤도깨비'의 정재훈PD가 의기 투합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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