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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집사부일체' 이제야 보이는 김건모♥장지연 '하트시그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1-11 06:30 송고
SBS 캡처 © 뉴스1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을 발표한 김건모의 일상에는 '하트시그널'이 가득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지난 3일, 10일 방송을 통해 사부 김건모의 일상과 가치관을 들여다봤다. 상승형재(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그의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김건모의 출연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그가 결혼을 발표한 이후 방송분이 공개됐기 때문. 지난 10월30일 김건모가 장지연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 노총각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던 그가 마침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은 전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이에 그가 출연한 '집사부일체'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됐다. 제작진은 녹화 당시에는 몰랐으나 김건모의 결혼 발표 후 녹화분에서 장지연을 발견해 방송에 공개했다. 장지연은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이미 한 식구가 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멜빵바지를 입은 김건모를 귀여워하는 것은 물론, 그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김건모 역시 쑥스러운 듯 웃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이 외에도 '알고 보니' 결혼 암시였다면서 더욱 핑크빛 분위기를 강조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이승기가 "김건모 선배님이 결혼하면 연예계 모두가 축하할 것 같다. 난리날 것"이라고 하자, 이선미 여사는 "그렇지? 근데 앞으로 있을 거 같아. 이 집으로 옮기는데 내가 이상한 예감이 든다. 색시를 만나면 너무 잘해줄 것"이라고 말한 것도 화제가 됐다.

더불어 10일 방송에서 김건모가 이사떡을 돌릴 때도 '장지연이 준비해준 떡'이라고 강조하고, 김건모가 '미안해요'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개사해서 부를 때도 '장지연을 위한 러브송'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시청자들도 이같은 '결혼 암시'를 흥미로워했다. 더불어 사랑에 빠진 김건모의 모습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철없는 노총각 이미지가 강조됐다면, 이제는 자신의 짝을 찾고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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