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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달력 위해 '깜찍' 분장쇼…연정훈 포토그래퍼로 등장(종합)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19-11-10 19:51 송고 | 2019-11-10 19:52 최종수정
/ 화면캡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1

'슈돌' 아이들이 달력 모델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6주년 기부달력 만들기를 위해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라원이, 잼잼이가 한 곳에 모였다. 건나블리(건후-나은)남매는 아빠인 박주호의 축구경기 관람으로 뒤늦게 촬영에 나섰다.

이날 사진작가로 변신한 배우 연정훈의 등장에 앞서 문희준은 "우리 나라 3대 도둑"이라고 소개했다. 연정훈은 사전 인터뷰에서 "슈돌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남겨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을 촬영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그냥 놀게 둬야 한다. 찰나의 순간을 잘 포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방으로 흩어진 아이들을 한데 모으기란 여간 어려운 일. 샘 헤밍턴은 분주한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자기 아이들은 직접 챙겨야되는거 아니냐"고 혼란스러워했고, 이를 보고 있던 연정훈 역시 촬영이 순탄치 못할 것임을 짐작했다. 

첫 번째 사진 모델로 나선 윌리엄과 라원이는 결혼 콘셉트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입고 사이좋게 손을 잡고 등장했다. 라원이는 단독으로 사진촬영에 나선 가운데 긴장감으로 표정이 굳어진 라원이의 모습에 윌리엄이 등장해 라원이 볼에 뽀뽀를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달력사진은 결혼부터 출산 노년의 삶까지의 모습을 담았으며 라원이와 윌리엄은 쌍둥이를 가진 부부 콘셉트로, 벤틀리와 잼잼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콘셉트로 촬영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콘셉트로 촬영을 이어간 가운데 라원이는 일타강사, 윌리엄은 코미디언, 잼잼이는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촬영을 마친 후 아이들은 특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거인 나라에 방문해 초대형 음식을 맛보는가 하면 커다란 신발과 컵, 시리얼 볼 속에 직접 들어가 보며 놀이를 즐겼다.

특히 전(前)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이 거인으로 깜짝 등장, 장신에 놀란 라원이가 눈물을 보이며 무서워하자 잼잼이는 라원이의 손을 잡으며 언니인 라원이를 달래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뒤늦게 달력촬영에 임한 건나블리 남매는 따로 셀프 스튜디오에 방문해 박주호가 직접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으며, 나은이는 촬영 중간 중간에도 동생인 건후 입에 간식을 넣어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건나블리 남매는 생쥐, 노년의 삶, 발레리나, 새 박사를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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