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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스' 이대휘 "연기 첫 도전, 떨리고 서툴렀다"

[N현장]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1-08 14:38 송고 | 2019-11-08 14:55 최종수정
AB6IX 이대휘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몽글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대휘가 첫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SBS 숏폼(모바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극본, 연출 박선재)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이대휘, 강민아,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가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김경태 기획 프로듀서는 "국적이 다른 젊은이들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의 이야기를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박선재 프로듀서는 "각국의 청춘들이 나와서 한국에서 이렇게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는 이전에는 본 적이 없다"면서 "선남선녀 출연자들이 개성있는 매력을 뽐내는 드라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쉐어하우스의 주인 동진우 역할을 맡은 이대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대휘는 "첫 연기여서 그런지 많이 떨리고 서툰 부분이 많았다. 배우 선배님들, 감독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태프 강유나 역할을 맡은 강민아는 "생각보다 대회와 호흡이 잘 맞아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다른 출연진과의 호흡도 걱정했는데 밝은 에너지로 연기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김시은은 "청춘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각국에서 모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너무 하고 싶은 의지가 강해서 오디션에서 내가 하고 싶은 자유연기를 다 보여드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되고 나서 마음대로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최소한 문소라라는 인물은 그래도 될 것 같더라. 재미있게 임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촬영해서 기뻤다"라고 덧붙였다.

외국인 배우들도 한국어 연기를 소화해야 하는 점이 긴장됐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연기 도전은 처음인데 배운 게 많은 드라마다. 한국인, 외국인 같이 호흡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우리 멤버들끼리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드라마를 통해 외국인 연예인이 한국 엔터사업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스페인 출신의 장민은 "나 역시 연기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데 처음이어서 더 좋았다. 제작진, 배우들과 너무 친해졌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외국인이어서 발음 정확하지 않은데 스페인어 영어를 쓸 수 있어서 편하기도 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국 출신 다니엘 힉스는 "한국어를 잘 하지 못 하고, 연기도 처음이어서 많이 긴장했는데 이 친구들의 모습에 너무 많이 힘을 받았다. 착한 스태프, 출연진 덕분에 에너지를 얻었다. 많은 배운 경험이었다. 이 친구들 덕분에 한국에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해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글로벌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드라마다. 오는 10일 오전1시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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