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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권상우 만났다…'신의 한 수' 지원사격 훈훈 '투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08 08:53 송고
CJ ENM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CJ ENM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을 동시에 정상 석권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신의 한 수'에 출연한 정우성의 지원 사격을 받았다.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신의 한 수: 귀수편'을 관람한 정우성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정우성이 권상우와 직접 찍은 사진이 CJ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정우성은 '신의 한 수'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신의 한 수'(2014)에서 주인공 태석의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신의 한 수: 귀수편' 관람 직 후 "영화 '신의 한 수'에 출연한 배우로서 영화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영화를 보니 작품을 위해 공들인 보람이 느껴졌다. 특히 권상우 배우, 액션 연기 정말 고생 많았고, 다른 배우들도 고생하여 재미있게 나온 작품이다"라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 © 뉴스1
'신의 한 수: 귀수편' © 뉴스1

정우성은 '신의 한 수'를 통해 훌륭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바 있다. 권상우 역시 이번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몸을 던진 열연으로 배우로서 또 다른 지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우성, 권상우가 함께 찍은 사진에 네티즌은 "진심 눈호강"(_ye**), "보기만 해도 조으다"(no1**), "두 분 모습 보기 좋네요. 정우성씨 응원만큼 이번 작품도 대박나길"(kon**), "두 분 신의 한 수3 함께 나오심 대박 터질 것 같아요"(min***) 등의 댓글을 달며 영화를 응원했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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