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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문소리 "33편 심사, 만만치 않지만 열심히 할 것"

[N현장]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05 11:59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문소리가 "열심히 하겠다"며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본선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문소리는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진행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로부터 심사를 해달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 '예전에 하지 않았었나요?' 했었다"며 "심사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을 되돌아 보니 한 적 없더라. 부산영화제부터 여러 영화제, 단편 영화제도 여성 영화제 등에서 심사를 해봤는데 서울독립영화제의 심사를 아직 안 했구나 싶은 게 나도 놀라웠고, 해드려야 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합류했다. 권해효 선배님과도 얘기 나눴지만 영화제 심사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점은 올 한해 가장 중요한 영화들을 한꺼번에 다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특히 올해 인상적인 독립 장편 영화들이 많았는데 최근에 한국 독립장편 영화들의 경향은 어떤지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소리는 "장편이 11편, 단편 22편이다. 새로운 경향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대가 되고, 기대하는 마음도 있지만 편수가 많안서 33편을 보는 게 만만치 않은 일일 것 같지만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등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이 연출하고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이 주연한 영화  '후쿠오카'가 선정됐고, 개막식 사회는 권해효와 류시현이 맡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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