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진주제일병원장. © 뉴스1 |
정 병원장의 전문진료 분야는 위암, 간암, 대장암 복강경 수술 등이며, 현재 2차 외과병원 복강경수술연구회장 등을 맡고 있다.진주시의사회 21대 회장 등을 역임한 정 병원장은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상대병원에서 외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1996년 진주제일병원 외과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해 병원 설립자인 아버지 정회교 대표원장의 가업을 이어받아 현재 병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외과학회는 7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70년간 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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