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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득남' 정아 "자연분만, 벅찬 순간…믿기지 않아"(인터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24 08:12 송고 | 2019-10-24 15:58 최종수정
사진 제공=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 뉴스1
사진 제공=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 뉴스1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와 농구 선수 정창영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정아가 "벅찬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정아는 지난 12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쁜 마음으로 산후 조리에 힘쓰고 있다.

정아는 뉴스1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를 보는 순간 정말 벅찼다"고 말했다.

정아는 "솔직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고 정말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아직은 얼떨떨하다"며 웃었다.

그는 "아직까지도 정말 신기하고 아이가 마치 어디서 뚝 떨어져 생겨난 기분"이라며 "벅찬 순간이었고, 아이가 신랑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약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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