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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프터스쿨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12일 득남…산모·아기 건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24 08:02 송고 | 2019-10-24 08:03 최종수정
사진 제공=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 뉴스1
사진 제공=유튜브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미즈노블, 로더플라워 © 뉴스1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와 농구 선수 정창영 부부가 득남했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정아는 지난 12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쁜 마음으로 산후 조리에 힘쓰고 있다.
앞서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약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6년 1월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한 후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창영은 전주 KCC 이지스 소속으로 출중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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