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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뜬다…사천시, 24~27일 '2019 사천에어쇼' 개최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2019-10-19 15:11 송고
지난해 열린 사천에어쇼 모습.(사천시 제공)© 뉴스1

대한민국 남부 지역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에어쇼 행사인 '2019 사천에어쇼'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인 사천시에서 열린다.

사천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이자 항공문화 도시인 사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에어쇼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사천에어쇼'로 행사 명칭을 바꿨다.

이번 사천에어쇼는 공동주최 기관인 경상남도와 공군 제3훈련비행단, 한국항공우주산업이 9개 분야, 109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호주 민간곡예비행팀 폴베넷에어쇼팀이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행사 참석자들은 국내에서 생산한 항공기 KT-1의 축하 비행과 KT-1, T-50과 듀오드론 시범 비행, 전투 탐색구조와 고공강하 시범,  체험비행 등도 즐길 수 있다.

공군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사천에어쇼 홍보대사인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시범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무인기 시범 및 체험, 버스킹, 마술쇼, 우쿨렐레 공연, 체험비행 탑승자 현장추첨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홍보·체험관에는 사천시와 공군, 공공기관, 산업체, 항공 관련 학교의 홍보·체험관 등이 설치돼 첨석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일에는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음악회가 열린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 내에서는 1박2일 동안 병영체험 및 항공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경상대학교는 25일 KAI 항공기개발센터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항공우주산업 발전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에어쇼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체험형 행사다. 블랙이글스 및 전투기 체험, 항공기 내부 보기, 수학방 탈출, 스마트홀로그램,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24일에는 사천실내체육관에서 '2019 경남 서부권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6개 시‧군, 9개 업체가 농특산물 공동 판매장을 운영한다. 행사 주최 측 관계자는 "사천에어쇼 가 공군과 항공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남다른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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