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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전성기 때 하루 수입 1억…지금 일 안해도 10년 먹고살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10-14 16:35 송고 | 2019-10-14 16:38 최종수정
배우 하리수/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하리수/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하리수는 14일 오전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리수는 DJ 박명수가 '전성기 시절 하루 행사비로 1억원 이상을 벌었다더라'고 말하자, "맞다. 진짜다. 정말 바빴다. 집에 있는 시간이 오래 있어야 30분, 1시간 정도였다. 3일 동안 잠을 못 잔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현재 수입에 대해서도 "지금도 수익이 굉장히 좋다. 일을 안 해도 향후 10년 가까이는 먹고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도 행사도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강아지 의류 사업도 새로 시작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거기에 눈길이 가더라"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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