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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론분열 곧 끝나…檢개혁 윤석열 선도, 조국 맞장구"

"역대 수많은 정권서도 못한 실질적 개혁 이뤄지고 있어"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9-10-11 07:59 송고
박지원 무소속 의원.  © News1 주기철 기자
박지원 무소속 의원.  © News1 주기철 기자

박지원 무소속(대안신당) 의원은 11일 "국론분열이 더 계속되면 안된다. 이제 끝날 때가 되었다. 제 판단으로는 곧 끝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이 요구하는 검찰개혁을 윤석열 총장이 선도하고 조국 장관이 확인, 맞장구를 친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의원은 "포토라인 등은 고위인사들께 해당, 국민은 밤 9시이후 수사폐지 등 강압수사 관행 폐지에 박수를 보낸다"며 "역대 수많은 정권에서도 못한 실질적 개혁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개혁에 방점을 찍고 윤석열 총장, 조국 장관을 줄기차게 저는 지원했다"며 "국회에서 기다리는 소를 키우러 가야한다. 이러다간 촛불은 국회로 온다. 소를 살립시다. 나라를 살립시다"고 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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