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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10월 분양…잇단 교통호재로 각광

도보거리에 초·중·고교 및 영어마을 있어 안심통학 가능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10-10 17:14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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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기 신도시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검단신도시는 전매제한 강화 및 수도권 3기 계양신도시 발표에 따라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미분양이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잇단 교통호재가 발표되며 기존 미분양 단지들이 분양 완료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10월 중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가 교통을 비롯한 교육, 생활·자연 환경이라는 신도시의 여러 가지 장점과 상품 가치를 가진 곳이라는 평을 받으며 각광받고 있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인천시내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오는 2021년에는 원당과 태리 간의 광역도로가 연결되며, 단지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계양~검단신도시)이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대기업이 포함된 시공사가 확정되며 완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더불어 계양역에서 지하철 9호선 직통도 연결될 예정으로,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의 연장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학세권까지 갖춘 입지로 학부모 수요층의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차도 없이 통학할 수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 도보거리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영어마을(GEC)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반경 1㎞ 내 중심상업지구 및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 근린공원 및 계양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지상에 차가 없는 남향 위주 공원형 단지로, 채광 및 통풍을 고려한 판상형 맞통풍 구조 및 4베이(BAY) 혁신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58세대 모두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많은 84㎡ 단일 평형대로 구성됐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향후 청라국제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검단신도시의 미분양 단지들의 모두 분양 완료되고 있는 가운데,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에 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튼튼한 재무구조로 30년간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모아종합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인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원당동 일대에 10월 오픈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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