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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16일 '뉴스1 미래유통혁신포럼'에 초대합니다

(서울=뉴스1) | 2019-10-01 11:10 송고
미래유통혁신포럼 © 뉴스1
미래유통혁신포럼 © 뉴스1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이 오는 16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미래유통혁신포럼(RFIF) 2019'를 진행합니다.

유통 분야에서 혁신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혁신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삶의 질도 기업들의 운명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유통 환경변화 및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를 전망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1부에서는 '온라인쇼핑의 종말' 저자 바이난트 용건 EU이커머스 집행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이 통합되며 '온라인쇼핑'이라는 개념마저 사라지는 시대를 전망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글로벌 유통공룡 아마존의 송제승 사업개발팀장이 소매유통에서 국가 간 경계마저 허물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점심 식사 이후 2부에서는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가 유통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어서 모영일 도매꾹 대표가 1인 창업 붐과 이에 따른 온라인 B2B 배송대행 전문셀러의 성장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SSG닷컴의 한동훈 플랫폼담당 상무가 나서 '이커머스 업계 트렌드와 SSG닷컴의 물류혁신'에 대해 설명합니다. SSG닷컴은 신세계그룹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최근 '쓱배송'과 첨단 물류시설로 유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3부에서는 고명주 쿠팡 인사총괄 대표이사가 '쿠팡이 만드는 혁신과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유통강자로 떠오른 쿠팡은 로켓배송, 쿠페이, 로켓프레시 등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생활물류 1위 업체 CJ대한통운의 김영수 종합물류연구원장이 'B2C 이커머스에 대응하는 물류기업의 스마트 풀필먼트 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서 '유통혁신'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년10월16일(수) 09:00~16:30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 1층

◆등록비(오찬 제공): 20만원(VAT별도)

◆참가 신청 등록:  https://rfif.news1.kr/regist/

◆문의: 뉴스1 편집국 RFIF 담당자 (포럼 관련, 전화 02-397-7185, 이메일 rfif@news1.kr) 뉴스1 마케팅국 (결제 관련, 전화 02-397-7023, 이메일 rfi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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