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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정권 조국 옹호 작태, 90년대초 '조폭' 연상"

"불과 3년 만에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 됐나"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9-30 14:11 송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3일 오후 경남 창원대학교 봉림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린 '홍준표와 청년 네이션 리빌딩을 말하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9.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조국사태'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현 상황은
마치 90년대 초 범죄와의 전쟁 당시 조폭세계를 연상시키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3년 만에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나"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부끄러움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얼굴로 조폭 잡는 정의로운 검사들을 협박하고 인형으로 저주하고 행동대장 하나 옹호하기 위해 대통령, 총리,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하는 작태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조직폭력배들의 행태를 그대로 닮았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대통령이 나서고 좌파들이 거리에 무리 지어 나서 자기편 중범죄 혐의자를 두둔하는 양태는 아무리 양보해서 보더라도 조폭적 의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면서 "그래서 한 번도 경험 해보지 않은 나라인가"라고 반문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더이상 정치권에 기대할 것이 없으니 국민들이라도 나서 탄핵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10월 3일 태풍이 불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우리 모두 광화문에 모여 문재인 아웃을 외쳐 보자"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