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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거기에?" '프듀X' 이원준, 임산부 배려석 목격사진…논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9-20 11:22 송고 | 2019-09-20 11:24 최종수정
엠넷©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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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이원준 연습생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원준으로 보이는 인물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사진이 유포됐다. 이원준은 다른 빈 자리가 있음에도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어 곧바로 논란이 됐다.

글쓴이는 사진을 올리며 '원준아 임신 축하한다'고 그의 행동을 꼬집기도 했다.

사진이 퍼지자 네티즌은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둬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은 "몰래 사진을 찍은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원준은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47위를 차지해 탈락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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