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인스타그램 © 뉴스1 |
앞서 이날 유이는 자신의 SNS에 최근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메시지엔 어떤 남성이 김 전 코치를 사칭해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돈을 빌려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유이는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이런 글을 올린다. 저희 가족도 너무 놀란 상황이다. 무엇보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에 너무 속상하고 죄송하다"라며 "제발 저의 아빠를 사칭하시는 분, 멈춰주고 아니 직접 가셔서 돈도 갚으시고 사과해주셨으면 좋겠다. 범죄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유이는 김 전 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칭 피해를 입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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