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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터 가이드까지 완벽하다…노랑풍선 '동유럽·발칸' 기획전

동유럽의 대표 여행지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일정 포함
최상급 호텔 및 현지 특식, 자유시간 등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9-11 14:42 송고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성. 노랑풍선 제공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성.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개최한다.

발칸반도 및 동유럽 지역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국가들과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이곳은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가득해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나라들이 많다.

특히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슬로베니아' 등이 최근 여행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동유럽·발칸 기획전'에서는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 48시간 전 온라인 웹 체크인 서비스 △보다 넓어진 좌석 △11인치 개별 모니터를 통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슬리퍼, 칫솔세트가 포함된 기내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크/슬/보 핵심일주 9일+베니스'상품은 '인천~베네치아' 직항 노선으로 이동하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이 포함된 정통 발칸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최상급 호텔의 숙박과 현지 특식(송어그릴구이, 체밥치치, 해물리조또 등)을 제공한다. 또 유럽전문인솔자 및 가이드가 전 일정을 동행하며 자유시간에는 개인용 수신기를 기본으로 제공해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상품은 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있는 '류블랴나'의 구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류블랴니차 강을 비롯해 호수면에서 100m 높이의 절벽에 서있는 '블레드 성'의 장관과 '블레드 호수' 등을 관광한다.

포스토이나에서는 꼬마 기차를 타고 슬로베니아 최대 관광지이자 대문호 헨리무어가 가장 아름다운 자연미술관이라 극찬한 포스토이나 야마 동굴을 둘러본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는 구시가지 중심 반 옐라치치 광장을 비롯해 노천시장, 자그레브대성당, 스톤 게이트, 성마르코 교회, 반스키 드보리 대통령궁 등을 관광한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선 순수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자크 호수 전기보트 탑승, 트레킹 일정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누리집 내 기획전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 성 마르크 성당. 노랑풍선 제공
크로아티아 성 마르크 성당. 노랑풍선 제공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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