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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엔티, 포스코ICT와 산업용 로봇 플랫폼 공동 개발 협약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19-09-09 18:24 송고
울산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큐엔티가 대기업인 포스코ICT와 산업용 로봇통합운영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스1

울산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큐엔티가 대기업인 포스코ICT와 산업용 로봇통합운영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6일 큐엔티 김재은 대표와 포스코ICT 오숭철 실장 등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산업용 로봇 및 주변설비의 최적 운영·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 일체를 공동 개발 및 유통·판매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대방의 편익과 이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국내 산업용로봇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큐엔티는 2016년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로봇 고장예지 진단 솔루션(Q-Robot)'을 개발했다.

로봇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장 여부를 진단하고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으로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에 납품되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4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로봇 진단 솔루션에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한 HMD 기반의 협업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로봇 정보를 사용자가 착용한 헤드셋(HMD)에 혼합현실(MR)로 시각화해 사용자는 휴대폰과 PC에서 벗어나 손이 자유로워지고, 로봇상태나 고장 여부 등 현장의 문제를 전문가와 협업해 즉시 해결할 수 있다.

개발은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로봇 진단 솔루션에 경쟁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엔티 김재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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