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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9년만에 찾은 새 사랑…오늘 프랑스서 재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8-10 06:00 송고
이다도시 SNS © 뉴스1
이다도시 SNS © 뉴스1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50)가 재혼한다.

이다도시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편은 프랑스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이다도시는 직접 자신의 SNS에 "다음 토요일에 노르망디에서 재혼한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다도시는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로 SNS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결혼식을 위해 꽃장식을 직접 준비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다. 현재는 방송인 겸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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