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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강타·우주안 저격 글?…"실검 보니 악몽 떠올라" 눈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8-02 21:28 송고 | 2019-08-03 00:03 최종수정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방송인 오정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오정연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오정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타, 우주안을 겨냥한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눈길을 끈 것.

오정연은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을 게재한 뒤 심경을 밝혔다. 그는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정연은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며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오정연은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고 적었다. 오정연이 게재한 캡처 사진 속에는 강타, 우주안의 이름이 나란히 보였다.

끝으로 오정연은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일 없다는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숨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라며 씁쓸해 했다.
강타, 우주안/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편 가수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은 지난 1일 열애설 진실공방을 벌였다. 이들의 공방전은 우주안이 강타와 교제 당시 찍은 영상을 실수로 업로드 한 것에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입장을 냈지만, 우주안은 또 한번 자신의 SNS에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가졌다. 서로를 알아가는 중에 저희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을 어제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타가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하다며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씨와 만났다. 이후 연락을 하고 있던 중 작년 결별 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 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주안씨와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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