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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46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지하1층 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소방대원 7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노래방 내부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내부 3번방에서 불이 나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며 "모니터 가열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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