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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중국 쉬지아위, 남자 배영 100m 대회 신기록…52초17

(광주=뉴스1) 나연준 기자 | 2019-07-22 20:34 송고
중국 쉬 지아위가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배영 예선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19.7.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중국 쉬 지아위가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배영 예선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19.7.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중국의 쉬지아위가 남자 배영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쉬지아위는 22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배영 100m 준결승에서 52초17을 기록했다.

이로써 쉬지아위는 미국의 아론 페어졸이 보유하던 52초19(2009 로마 대회)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계선수권 기록을 수립했다.

쉬지아위는 이날 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다. 쉬지아위는 오는 23일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yj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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