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포스터 © 뉴스1

영화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이 관객수 84만명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개봉 3일째인 19일 30만 384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4만 8525명이다.'라이온 킹'은 지난 17일 개봉한 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3일 만에 누적 관객 84만 명을 넘겨, 주말에 100만 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10만 39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알라딘'은 9만 5857명을 돌파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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