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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김세연은 누구…스무살·미국서 대학생활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7-12 08:51 송고 | 2019-07-12 09:03 최종수정
김세연이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眞에 당선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2019.7.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김세연이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眞에 당선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2019.7.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진(眞)으로 선발된 미스 미주 김세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세연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혔다. 본선 진출한 32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얻은 결과다. 

김세연은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세 자매 중 막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으로 선발된 직후 김세연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밖에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스 부산 우희준, 미스 대구 이하늬가 선발됐으며 미에는 미스 대구 이혜주, 미스 서울 이다현, 신혜지, 신윤아가 선정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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