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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홀로그램 위해 전북도·익산시·원광대 결집해야"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2019-07-02 16:59 송고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2019.07.02/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2019.07.02/뉴스1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일 전북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학교 간의 결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북도와 익산시의 홀로그램 기술개발 분야와 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투자 여부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며 “특히 홀로그램 관련 기업발굴과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원광대의 전문가 영입과 창의적 인재 유입 필요성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 예산 중 홀로그램의 획득, 생성 및 처리, 콘텐츠 재현, 프린팅, 광재현 등 5대 핵심기술분야에 투입되는 1505억원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가 함께하는 기술개발 TF팀을 꾸려 공모 사업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전북도와 익산시는 사업 관련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며 "홀로그램 사업 등으로 인해 지역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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