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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인니 외교장관 면담…韓-아세안 협력·한반도 정세 논의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19-07-01 19:14 송고
강경화 장관은 1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한-아세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외교부 제공) © 뉴스1
강경화 장관은 1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한-아세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외교부 제공) © 뉴스1

강경화 외교장관은 1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한-아세안 협력 증진방안,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지난달 28~29일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이 개최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양국간 협력이 심화된 것을 평가했다.

양국 장관은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향후 양국 관계가 더욱 진전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강 장관은 특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가 그간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레트노 장관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환영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검토 중인 수도 자카르타 이전과 관련해서도 앞으로 한-인도네시아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면서 "한국의 행정중심도시 세종시의 성공적인 건립 경험을 공유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레트노 장관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1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에 참석차 방한 중이다.      


s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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