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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 대한 한국의 역할은"···강원대, 19일 난민포럼 개최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2019-06-18 17:38 송고
강원대학교 난민 학술포럼 포스터. © News1

강원대학교 난민연구센터(센터장 송영훈)는 19일 오후 1시부터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난민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주의 시대, 난민에 대한 새로운 정책접근과 사회적 성찰'을 주제로 한국사회의 난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객관적·학문적 관심에서 성찰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차규근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정기선 IOM이민정책연구원장, 프랭크 군터리머스 UNHCR(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김인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션1에서는 난민과 국제개발협력을 주제로 성상미 전 굿네이버스 탄자니아 사무장의 국제난민 지원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례, 조영희 IOM이민 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난민정책과 국제개발협력의 연계 등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제인 윌리엄슨 UNHCR 법무관, 공선주 아디 팀장, 김태진 KOICA 과장, 신희선 외교부 인권사회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국제적 난민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4시부터는 한건수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한국의 난민정책 쟁점 : 인식, 법, 그리고 현실과 김정도 법무부 난민과장의 난민법 개정 주요 내용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헌영 총장은 "지난해 여름 제주도의 에멘 난민 신청자들을 둘러싸고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경험했음에도 난민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부족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사회가 난민에 대한 정책적·사회적 차원의 진지한 성찰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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