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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 달성' 선미 측 "운동+식이요법으로 8kg 증량…체력관리 중"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6-18 15:04 송고 | 2019-06-18 15:25 최종수정
가수 선미/나일론 제공 © 뉴스1
가수 선미/나일론 제공 © 뉴스1
가수 선미가 50kg으로 증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증량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을 가리키는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선미는 키 166㎝에 40㎏대 몸무게를 보인 바 있다. 이날 나일론이 공개한 선미 화보에는 8kg 증량 후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한 모습이 담겨 있어 큰 이슈를 낳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선미미 THE 1ST WORLD TOURWARNING - ENCORE'를 열고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을 순회한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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