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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연자 깜짝 등장..'미스트롯' 톱5와 훈훈한 만남(종합)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04 21:36 송고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비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미스트롯' 톱5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심수봉, 주현미, 김연자 등 선배 가수들의 히트곡 퍼레이드로 무대를 꾸몄다. 이때 김연자가 나타나 '10분 내로'를 열창했다. '미스트롯'들과 합동 무대가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김연자는 후배들의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큰일났다. 라이벌이 너무 많이 생겨 버렸다. 진짜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대기실에서 봤는데 끼가 너무 많다. '미스트롯'으로 이렇게 떴지만 더 전에 꽃이 필 사람들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트롯' 5인방은 "함께 부르면서도 연자 선생님이 맞나 쳐다보면서 불렀다",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는 게 처음이다. 진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불렀다", "너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김연자 곡을 불렀던 레전드 미션을 떠올리기도. 그는 "너무 어려운 노래인데 지켜보고 계시니까 잘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정신없이 노래를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당시 송가인은 '진정인가요'를 선곡했었다. 김연자는 폭풍 오열하면서 시선을 모았던 터. 이에 대해 김연자는 "처음으로 내 이름을 알린 노래였다. 송가인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호소력 있었다. 많이 울었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미스트롯' 톱5는 김연자 특유의 창법과 무대 매너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자는 현재 사랑을 하고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미스트롯' 5인방은 각자의 이상형을 밝혀 재미를 줬다.

방송 말미에는 정미애의 남편이 영상 편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정미애에게 "노래 한다고 서울 올라와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벌써 15년 됐더라. 좋은 일이 금방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난 열성팬으로 정미애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들의 귀여운 응원도 영상 편지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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