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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식품조리계열·식품영양과 졸업 작품전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019-06-04 15:08 송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과 식품영양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전이 4일 교내 동방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사진=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제공) /© 뉴스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과 식품영양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전이 4일 교내 동방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사진=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제공) /© 뉴스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과 식품영양과 학생들 졸업 작품전이 4일 교내 동방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올해 15회째인 이번 작품전에서 식품조리계열은 푸드 닥터를, 식품영양과는 남북 지역 음식을 재해석한 단체급식 식단을 주제로 출품했다.
지난 5월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한 식품조리계열은 지난 ​2017년부터 푸드 닥터를 주제로 작품전을 열고 학생들 작품을 책자로 펴내고 있다.

박인수 식품조리계열 교수는 “앞으로 조리사의 역할은 맛있는 음식에서 몸을 치유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미래의 조리사는 채식중심의 푸드 닥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gus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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