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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보며 요가 어때요?"…비스타 워커힐 웰니스 데이 행사

몸과 마음의 건강과 생활 습관 점검하는 참여 행사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5-27 15:13 송고
2018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다음달 8일 스스로 생활 습관과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Global Wellness Day)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이후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글로벌 비영리 캠페인이다.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앞으로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대한 생각을 개인적∙사회적인 가치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비스타 워커힐의 행사는 웰니스 클럽에서 주관한다. 웰니스 클럽은 호텔이 서울대병원, SK텔레콤이 설립한 헬스 커넥트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행사는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스트레칭 클래스로 시작되며 △바르게 걷기 △패들 요가 △바디아트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시스 △힙렛 등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옥상)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명상과 요가 등으로 마무리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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