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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혜성 팀, 박명수 팀에 보트 대결 승…日카페 디저트 차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25 22:57 송고
tv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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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혜성과 박명수, 문세윤, 허경환, 붐, 황제성이 일본 도쿄 봄 나들이에 나섰다. 
2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도쿄에서 봄 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소풍을 시작했다. 정혜성과 다섯 남자의 조합에 붐은 "정혜성이 동네에서 가장 예쁜 학생이고 다섯 명이 도전하는 그림"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동갑 설정으로 상황극을 이어가다 박명수에 대해 "동갑인데 쓰러지는 나무 못 피한 얼굴"이라며 "나무 깔린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당황한 박명수는 돌연 '조개껍질 묶어'를 불러 웃음을 더했다. 

이후 멤버들은 게임을 이어갔다. 황제성이 벌칙에 당첨됐고 벌칙으로 춤을 췄다. 정혜성은 "못 보겠다. 느끼해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이들은 도쿄 데이트 명소인 선착장을 개조해 만든 노천 카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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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명수와 허경환, 붐이 한 팀을, 정혜성과 문세윤, 황제성이 한 팀을 이뤄 보트 대결을 펼쳤다. 정혜성은 겁을 먹은 문세윤에게 "오빠 너무 쫄보"라며 놀렸다. 박명수 팀이 앞서 가는 듯 했으나 이내 방향 감각을 잃고 헤매는 사이 정혜성 팀이 뒤 따라왔다. 결국 정혜성 팀이 이겨 카페 한정 세트 디저트를 먹게 됐다. 허경환은 "지구력이 부족하다"며 박명수를 타박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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