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 공장 냉동창고서 불…2000만원 피해

본문 이미지 - 불이난 냉동창고 내부 모습.(전북소방본부 제공)2019.04.23ⓒ 뉴스1
불이난 냉동창고 내부 모습.(전북소방본부 제공)2019.04.23ⓒ 뉴스1

(고창=뉴스1) 이정민 기자 = 23일 오후 6시19분께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한 복분자 가공 공장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보관된 복분자 생과 약 70톤이 연기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